한국, 우즈벡 2-1 꺾고 조1위 8강 진출
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-23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(우즈벡)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-1 승리를 거뒀다. 한국 U-23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(이하 한국시각)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(AFC) U-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 우즈베키스탄 전에 나섰다. 전반 5분 만에 정승원의 중거리 슈팅이 자신의 몸에 맞고 상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 얼떨결에 선제골을 기록한 오세훈은 1-1로 맞선 후반 26분 감